커피 대회 상만 6개 이상! 광교 커피 맛집 추천 - 커피흐름

오늘은 광교 근처에 커피대회로 상만 6개 받은 카페를 추천해 드려고 합니다!

 

바로바로 그 이름은 커피 흐름 이라는 카페인데요!

 

대표적인 상으로는 

1. 골든커피어워드(Golden Coffee Award; GCA)

- 사업자 대상의 출품경연(원두콘테스트)과 개인경연인 현장대회(로스팅챔피언십/브루잉챔피언십/커핑챔피언십)로 나뉘며, 엄격한 워크숍과 칼리브레이션을 거쳐 선발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수상자(커피)를 가리게 됩니다.

 

2. 마스터 오브 카페(Master Of Cafe)

-  브루잉 도구로 내리는 필터대회입니다.

 

3. 에스프레소 위너컵(Espresso Winner Cup)

 

그 외에도 여러개의 상을 받은 이력이 있는 커피 맛집입니다!

 

위치 부터 확인해보면 위치는 광교 호수 공원과 수원지방법원 근처에 있습니다.

 

주차는 입구 오른쪽에 4대정도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습니다. (빌라랑 같이 사용하는 건지... 주차 공간이 협소합니다)

 

수상 경력이 많은 카페라서 그런지.. 입구 부터 수상 경력 스티거가 많이 붙어 있습니다.

 

들어가서 내부입니다.

 

내부에는 9개의 테이블이 있어서 공간도 넉넉합니다.

 

저 정면쪽에 여러개의 상장과 벽쪽에도 상장들이 많이 있네요..

 

커피맛을 더욱더 기대하게 만드는 카페입니다.

 

상장부터 해서 메달,, 트로피까지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 

 

들어가면 바로 왼편에서 커피 주문이 가능합니다.

 

메뉴판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커피가 엄청 싸다고 느꼈습니다..

 

다른데 가면 요즘 아메리카노가 기본 6000원 부터 시작해서 비싸면 8000원까지 하는곳도 봤습니다..

 

3500원이면 더벤티나, 컴포즈 같은 프렌차이즈를 제외하고는 커피 가격이 많이 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커피흐름은 그냥 커피도 맛있지만.. 저는 브루잉 커피를 더 추천드립니다.

 

[ 브루잉 커피란? - 쉽게 비유해서 스타벅스 리저브 처럼 원두를 갈아서 직접 내린 커피를 말합니다. ]

 

브루잉 커피 메뉴판입니다!  (사진은 3장이지만.. 더더더 많이 있어요.. 너무 많아서 조금만 찍었습니다. ) 

 

브루잉 커피의 종류가 엄청 많습니다... 

 

커피 맛이 굉장히 다양해서 추천 부탁드리면 입맛에 맞는 커피를 추천해주세요 ㅎㅎ

 

저는 콜롬비아 엘 디비소 옴블리곤 내추럴을 선택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믹스베리, 레드와인, 캔디, 초콜릿, 쥬시맛이 나고 강한 여운을 남기는 커피라고 설명이 적혀있네요 ㅎ

 

아이스로 주문했더니 차갑게 내려진 커피와 얼음컵을 따로 주시네요.

 

얼음컵에 조금씩 덜어드시면 됩니다. 

 

저는 이 부분이 좋았던게 

 

얼음이 녹으면 커피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수 없는데

 

한모금 마실만큼만 덜어 먹거나 그냥 그대로 먹어도 되니 더 맛있는 커피의 맛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 맛있는 디저트랑 먹으면 좋은데.. 디저트 종류가 별로 없다는 점?

 

그거 빼고는 커피 자체는 너무 맛있게 마셨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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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브루잉 커피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커피 흐름을 추천드립니다!